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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바 Xiva
히바는 우즈베키스탄 서부 호레즘 주의 도시로 우르겐치시에서 남서쪽으로 35km정도 떨어져 있으며
부하라에서 차로 약 7시간 거리입니다.
"히바"라는 이름은 호라즘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호라즘 왕국과 히바 칸국의 수도였으며
히바의 상징인 이찬칼라는 1991년 우즈베키스탄에서 처음으로 세계유산에 등록되었습니다.
히바는 아무라디야 강 하류의 오아시스 마을로 카라쿰 사막의 출입구로서 실크로드의 길목으로 번성하였던
도시입니다. 내축 성벽에 둘러싸인 내성 '이찬칼라' 안쪽으로 많은 모스크와 메드레세 등의 유적이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히바' 하면 '이찬칼라'를 떠올립니다.
이찬칼라는 3번 봐야한다고 합니다. 야간에 조명이 비추는 모습과 아침 동틀녁의 모습, 그리고 낮에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보면 각기 색다른 느낌이 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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