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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스탄 광장 Registan
"모래의 땅" 이라는 뜻을 가진 레기스탄은 말 그대로 과거에는 사막 모래 한 복판에 지어진 광장으로
예전 우즈벡의 영웅인 아무르 티무르 시대에는 웅장한 광장으로 공식 행사, 대규모 집회 그리고 큰 죄인들의
재판 및 처형식 등이 이루어진 곳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아무르 티무르가 제일 아끼는 손자인 울르그벡에 의해 사원 및 학교 들어서며 조금씩 모양을 갖추다가 샤이바니 왕조 시절에 들어 현재의 멋진 모습으로 탈바꿈이 되었다고 하는데, 좀 더 많은 정보는
인터넷에 많이 나와 있어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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